MZ세대 10명 중 8명은 ‘소통형’ 리더십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들이 병원에서 진정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탐색해 보세요. 예컨대 직장 내부 및 외부에서 불필요한 경험 또는 부정적인 경험을 하고 있지 않은지, 일방적으로 기성세대의 생각을 강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보상 수준이 부족하지 않은지 점검이 필요해요.

MZ세대는 자기 계발과 워라밸을 중요시 생각하기 때문에 조건이 맞지 않으면 주저하지 않고 퇴사를 결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워라밸을 자유로운 휴가 사용이라고 생각하는 기성세대와 달리 젊은 직장인들이 말하는 ‘워라밸’은 ‘일과 자기 삶이 완전히 분리될 수 있느냐’입니다. 따라서 MZ세대는 ‘정시퇴근’을 워라밸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야근이 많거나 자유롭게 휴가를 쓰지 못하는 분위기의 회사는 워라밸이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MZ세대는 월급과 성과보상 체계가 잘 갖춰진 직장보다 워라밸이 보장되는 곳에서 일하길 원합니다. 워라밸이 MZ세대 직장 선택의 주요 기준인 만큼, 워라밸 보장은 필수겠죠?

대부분의 병원에선 수많은 정보가 수기 또는 엑셀로 작성된 문서로 보관됩니다. 하지만 방대한 양의 문서 관리는 병원에게 부담을 안겨주기도 하죠. 따라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도구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해요.(aka. 닥터와이즈…!ㅎㅎ^_^)
스마트워크 도구를 사용하여 빠르고 명확하게 피드백을 전달하면 효율성과 업무효과를 높이는 방식이 되므로  이러한 소통방식을 좋아합니다.

🐣 MZ세대와 함께하는 것, 우리 병원의 큰 경쟁력이 될 거에요.

전문성과 서비스를 동시에 요구하는 직군은 흔치 않지만 간호 직군의 경우 전문성·서비스 수준 뿐 아니라 교대근무까지 요구하는 유일한 직업이죠. MZ세대 특성상 이러한 구조를 참고 견디겠다는 생각이 기존 기성세대들보다 덜한 면이 있지만,  ‘가치를 중요시하는 합리적인 자기주장을 가진 젊은이’들로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