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보험은 급여에서 바로 차감하는 국가보험이예요.

4대보험은 얼마를 내야 하나요?

근로자는 신고소득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사업주와 아래와 같은 비율로 부담하게 됩니다. (단, 산재보험은 100% 사업주 부담)  

4대보험은 언제 기준 소득으로 언제 부과되나요?

4대 보험은 전년도 소득이 보수총액신고로 확정이 되면,

전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아래의 기간에 적용되어 부과됩니다. 

급여가 바뀌는 것이 싫다면, 당월급여 기준으로도 할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4대보험은 연말정산까지 반영한 확정된 소득이 기준이지만,

당월급여 기준으로 4대보험을 적용하는 방법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당월급여 기준으로 진행하는 경우, 이후 퇴사하는 시점에 실제 고지금액과

당월급여 기준으로 차감한 금액을 비교대조하여 추가 정산을 진행하면 됩니다.

🧙‍♂️ 4대보험은 근로자의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4대보험은 국가가 근로자의 삶에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지원하기 위한 보험이므로 원칙과 기준에 맞춰서 근로자와 사업주(병,의원)이 납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 월 평균 주 15시간 이상 근로하면 4대보험을 가입할 권리와 의무가 생겨요.
2. 4대보험 납입 금액의 기준은 소득에 특정 요율을 곱해서 도출합니다. 
3. 4대보험 기준 소득은 확정 소득이어서, 매년 1회 변경이 됩니다.
   변경되는 것이 싫다면 당월급여 기준으로 설정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