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만큼 알아야 하는 '출산휴가'

출산 전후휴가 사용규정

출산전후휴가는 기본 90일이 주어지는데, 2명 이상 다태아 출산은 120일이 부여됩니다.

출산전후휴가는 출산일 전부터 사용할 수 있지만,
이때 유의할 점은 반드시 출산 후 45일(다태아는 60일) 이상 남아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출산 전후휴가는 법정 의무휴가입니다.

🚨 미이행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요.

Q) 만약 일찍 출산 휴가를 시작했는데 출산이 예정보다 늦춰져서
     출산일 후 45일이 안 되면 어떻게 하죠?

A) 출산 후 45일이 되도록 사업주가 추가로 휴가를 부여하여야 해요.
    다만 추가로 부여 된 기간 급여는 지급할 의무는 없다는 것! 별표(⭐)

출산 전후휴가 급여 규정

출산 전후휴가는 유급휴가로, 휴가 기간 중 최초 60일(다태아는 75일)의
통상임금급여가 근로자에게 지급되어야 합니다. (근로기준법 제74조 제4항)

고용보험에서 사업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해주고 있어요. 

🧙‍♂️ 고용보험 지원혜택(우선지원 대상기업만 해당)

- 월 최대 210만 원의 출산전후휴가 급여지원

  : 사업주는 출산전후휴가 최초 60일(다태아는 75일)간 월 210만 원을 초과하는
    통상임금만 근로자에게 지급하면 됩니다.

출산전후급여는 법정 의무입니다.

🚨 미이행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요. 

1. 임신한 근로자는 일정 기간의 출산휴가를 제공 받고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출산휴가는 예정일과 관계없이 출산 후 45일(다태아60일) 이상을 쉬어야 합니다. 
3. 출산휴가 기간 중 최초 60일에 대해 사업주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210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지급하면 됩니다. 
4. 사업주는 출산 관련하여 여성근로자에게 불이익을 주거나
   출산휴가 급여를 지급하지 않은 경우에 법적 처벌을 받습니다.